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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KBS 2TV 음악 프로그램 '뮤직뱅크'가 일본 도쿄돔에서 'K-POP 페스티벌 뮤직뱅크 인 도쿄'를 진행했다.
프랑스에서 한류 열기를 입증했던 걸그룹 '소녀시대'는 물론, 동방신기, 카라, 2PM, 비스트, 아이유 등 한국을 대표하는 아이돌 및 가수가 참가한 이번 공연은 4만 5천명의 관중을 동원하며 성공적으로 치러졌다.
국내 매체 보도에 따르면 공연 당일인 13일 일본 도쿄돔에는 K-POP 스타들을 보기 위해 수많은 일본 현지 팬이 모였다. 이들은 인터뷰를 통해 "한국 가수들의 춤은 일본 가수들의 것과 수준이 다르다"고 극찬하기도 했다.
또한 유투브 등 동영상 사이트에는 이미 '뮤직뱅크 도쿄돔 공연' 영상이 올라왔고, 국내 포털 게시판에도 일본 도쿄돔 공연 현장 소식이 올라오는 등 국내 반응도 뜨겁다.
한편 'K-POP 페스티벌 뮤직뱅크 인 도쿄'를 마친 가수들은 14일 한국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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