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중소기업진흥공단 서울남부지부는 올해 9월1일부터 8일까지 러시아 모스크바와 노보시비르스크 지역에 무역사절단을 파견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무역사절단은 서울시 서초구와 공동으로 진행한다. 서초구 소재 수출 중소기업의 독립국가연합(CIS) 시장 진출을 위해 마련했다.
현지 바이어 상담 주선 및 홍보, 다국어 상품페이지 제작, 바이어 데이터베이스 사전 제공, 러시아어 물품매도확약서(Offer Sheet) 작성, 사절단 귀국 후 화상시스템을 이용한 현지 바이어와의 추가 상담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참가 업체는 오는 22일까지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은 중진공 서울남부지부(02-2156-2229)로 문의하면 된다.
김대섭 기자 joas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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