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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수위 상승..잠수교 차량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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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효진 기자] 장맛비로 한강 수위가 높아져 잠수교 차량 통행이 중단됐다.


9일 한강홍수통제소에 따르면 전날 밤부터 내린 장맛비로 한강의 수위가 위험수위인 6.2m를 넘어서면서 잠수교의 차량 통행이 차단됐다. 이날 오전 3시10분부터는 잠수교의 보행자 출입이 통제됐다.


잠수교는 한강 수위가 5.5m를 넘으면 보행자 통행이, 6.2m를 넘으면 차량 통행이 불가능해진다. 현재 한강 상류 팔당댐은 초당 8800t의 물을 방류하고 있다.




김효진 기자 hjn2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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