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KAI, 한국형공격헬기도 맡는다

시계아이콘00분 25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KAI, 한국형공격헬기도 맡는다
AD


KAI, 한국형공격헬기도 맡는다

[아시아경제 양낙규 기자]한국형공격헬기 탐색개발 시제기 협상우선순위 업체에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선정됐다.


방위사업청은 7일 "이날 오후 사업관리본부장 주재하에 사업관리분과위원회를 개최했으며 소형무장헬기사업 탐색개발 시제기 우선협상업체는 KAI가, 잠수함용 연료전지 개발주관 우선순위업체는 대우조선해양이, 잠수용함 대용량 추진전동기 개발주관 우선순위업체는 (주)효성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양낙규 기자의 Defense Club 바로가기


한국형공격헬기는 현재 육군이 운용중인 노후된 500MD, 코브라(AH-1S) 공격헬기를 대체하기 위해 추진중인 국내 연구개발사업이다. 한국형공격헬기 시제업체 선정을 위해 지난 4월 5일 입찰공고했다. 앞으로 기술과 가격협상을 실시해 올해 8월께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체계개발은 2013년 후반기에 시작해 2018년에 완료된다. 군 전력화 소요대수는 200여대 이상으로 알려졌다. KAI는 이미 수리온 기동헬기를 개발해 최종 시험비행 단계에 있으며 내년 하반기부터 육군에 납품된다.


잠수용 연료전지 개발사업과 잠수함용 추진전동기 개발사업은 기술과 가격협상을 거쳐 올해 하반기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양낙규 기자 if@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