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승미 기자]현지시각 6일 유럽 주요 증시가 8일만에 하락 마감했다. 중국의 금리 인상과 유럽 재정위기에 대한 우려가 악재로 작용했다.
이날 영국 런던증권거래소의 FTSE 100지수는 0.35% 하락한 6002.92를 기록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증권거소의 DAX30 지수는 0.11% 하락한 7431.19, 프랑스 파리증권거래소의 CAC 40 지수는 0.44% 떨어진 3961.34로 장을 마쳤다.
범유럽 다우존스 스톡스 600 지수는 2개월만에 가장 긴 7일 연속 상승을 기록한 끝에 이날 0.3% 하락한 274.79를 기록했다.
김승미 기자 ask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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