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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성시경이 오는 6일을 시작으로 일본 5개 도시에서 콘서트를 연다. 성시경은 6일 일본 나고야에서 투어를 시작해 8일 오사카, 10일 요코하마를 거쳐 12일, 13일 양일간 도쿄 시부야에서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성시경은 현재 DJ를 맡고 있는 MBC FM4U < FM 음악도시 성시경입니다 >의 일주일 분 녹음을 마친 상태로 알려졌다. 성시경은 제대 후 지난 5월 28일, 29일 7집 발매 기념 콘서트 <처음>을 열었고 지난 6월 1일 <푸른밤, 그리고 성시경 입니다> 이후 3년 만에 라디오 DJ를 맡았다. 한편 5일 밤 10시에 시작하는 < FM 음악도시 성시경 입니다>에는 MBC <최고의 사랑>에서 독고진 역을 연기했던 배우 차승원이 출연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10 아시아 글. 한여울 기자 sixt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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