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지성 기자]한국금융투자협회는 지엠지의 프리보드 신규지정을 승인했으며 오는 28일부터 매매기준가인 305원(액면가 1000원)으로 매매거래가 개시된다고 23일 밝혔다.
지엠지는 지난 2001년 9월에 설립된 경상북도 구미시 양호동 소재 기업으로 신청일 현재 자본금은 8억6000만원이며 지난해 말 기준 자산총계는 35억4000만원, 부채총계는 32억9000만원, 자본총계 2억6000만원이다. 지난해 매출액 27억1000억원, 영업손실 1억5000만원, 당기순손실 3억원을 기록했다.
자연재해를 사전에 예측, 방지하는 재해예방 최첨단시스템 개발 기업으로 광섬유 센서와 TRS센서 기술을 중심으로 정부 관급공사를 주로 진행하고 있다.
지엠지의 승인으로 프리보드 지정법인은 67사(벤처기업부 28사, 일반기업부 37사, 테크노파크기업부 2사)가 됐다.
박지성 기자 jiseong@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