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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트, ‘픽션(Fiction)’ 마지막 무대 기념해 팬들에게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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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트, ‘픽션(Fiction)’ 마지막 무대 기념해 팬들에게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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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트: 비스트가 정규 1집 타이틀 곡 ‘픽션(Fiction)’의 마지막 무대를 기념해 팬들을 위한 선물을 준비했다. 지난 19일 비스트의 리더 윤두준과 손동운이 1000여 개의 음료수에 직접 제작한 스티커를 붙여 팬들에게 받았던 ‘서포트’를 패러디했다. 이 날 비스트가 준비한 음료수에는 각각 ‘손남신의 기습공격’, ‘윤과장이 쏜다’등의 문구와 사진이 더해졌다. 정규 1집 활동을 공식적으로 마무리한 비스트는 현재 일본 프로모션 및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앞두고 있다.
사진제공. 큐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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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트, ‘픽션(Fiction)’ 마지막 무대 기념해 팬들에게 선물

박시후: 오는 7월 20일 첫 방송 예정인 KBS 새 수목드라마 <공주의 남자>에 출연하는 박시후의 모습이 공개됐다. 박시후가 맡은 꽃선비 김승유는 권력가인 김종서(이순재)의 막내아들로 깔끔한 외모와 뛰어난 지적 능력, 자존감과 배포를 지닌 인물이다. 박시후는 “김승유는 부러울 것 없이 여유롭던 귀공자의 삶에서 사랑과 복수를 위해 나락으로 떨어지며 많은 변화를 겪게 될 입체적인 인물이다. 극과 극을 오가는 모습을 보여드릴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공주의 남자>는 조선 시대 계유정난 후 원수가 되어버린 김종서의 아들 김승유와 수양대군의 딸 세령(문채원) 간의 로맨스를 그리는 드라마다.
사진제공. 모스컴퍼니


10 아시아 글. 한여울 기자 sixt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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