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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쏘울, 옵아트 대가 작품 입었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6초

기아차 쏘울, 옵아트 대가 작품 입었다 기아자동차는 다음달 24일까지 옵아트 작가인 ‘카를로스 크루즈 디에즈’의 작품을 입힌 ‘쏘울 GDI 옵아트카’를 롯데백화점 본점과 북서울 꿈의 숲 아트센터에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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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기아자동차는 쏘울의 스타일을 알리기 위해 옵아트 작가인 ‘카를로스 크루즈 디에즈’의 작품을 입힌 ‘쏘울 GDI 옵아트카’를 롯데백화점 본점과 북서울 꿈의 숲 아트센터에 전시한다.


기아차는 ‘카를로스 크루즈 디에즈’가 직접 작업한 옵아트 작품을 쏘울 GDI 2대에 각각 적용했다. 디에즈는 라틴아메리카를 대표하는 옵아트 분야 대가이다.

‘쏘울 GDI 옵아트카’는 이달 30일까지 롯데백화점 본점에 선보이고, 다음달 2일부터 24일까지 북서울 꿈의 숲 아트센터에 전시될 예정이다.


한편 기아차는 전시장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이 종이로 ‘쏘울 GDI 옵아트카’를 만들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롯데백화점 본점 및 에비뉴엘 갤러리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전시된 ‘쏘울 GDI 옵아트카’ 2대를 경품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가질 계획이다.

‘쏘울 GDI’는 감마 1.6 GDI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를 새롭게 탑재해 최고출력 140ps, 최대토크 17.0kg·m의 동력성능을 확보했고, 공회전 제한장치인 에코플러스가 장착된 모델의 연비는 경차와 비슷한 16.9km/ℓ에 이른다.




최일권 기자 igchoi@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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