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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BMW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공식 딜러인 바바리안 모터스가 20일 일산 서비스센터를 공식 오픈했다.
BMW 코리아는 국내 수입차 업체 중 가장 많은 31개 서비스센터를 보유하게 됐다.
365일 운영되는 일산 서비스센터는 대지 면적 3546㎡, 연면적 2745㎡의 단독 건물 4층짜리로 BMW와 MINI의 모든 정비를 제공한다. 경기도 서비스센터 중 최대 규모로 30대를 동시에 정비할 수 있는 작업대를 갖추고 있으며 하루 동안 처리할 수 있는 규모가 90여대에 달한다.
김효준 BMW 코리아 사장은 "최근 수입차 시장 성장에 따른 서비스의 중요성이 보다 커지고 있어 경기도 최대 규모의 서비스센터를 신규 오픈하게 됐다"면서 "올 여름에는 분당 지역에 또 하나의 대규모 BMW 서비스센터 오픈을 앞두고 있으며 순천, 대구 등 전국적으로 서비스센터를 오픈 및 확장 이전해 서비스 네트워크를 넓혀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혜원 기자 kimh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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