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日, IFRS 도입 연기할 듯

시계아이콘00분 14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이의원 기자] 일본금융청(FSA)이 2015년까지 국제회계기준(IFRS)을 도입하려던 기존 계획에서 한발 물러나 도입을 연기할 것으로 보인다고 20일 요미우리신문이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일본 대지진으로 아직 정상수준을 회복하지 못한 기업들이 FSA에 IFRS 도입을 늦춰달라는 요청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IFRS를 적용하는 국가는 전 세계 100개국 이상으로 일본 기업들이 IFRS로 전환할 경우 비용부담이 늘어나면서 지진 이후 회복에 전념하고 있는 일본 기업들에는 상당한 부담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신문은 덧붙였다.




이의원 기자 2uw@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