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 건설관련 업종이 17일 한나라당이 분양가 상한제 폐지와 전·월세 도입을 동시에 추진하는 방안을 마련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이날 오후2시44분 현재 GS건설은 전일보다 4500원(3.40%) 상승한 12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또 대우건설(2.44%), 현대건설(1.58%)도 동반 상승 중이다.
정진섭 한나라당 정책위 부의장은 16일 여·야 협의체를 구성해 이 같은 내용을 다룰 것이며, 6월 국회에서 타결을 위해 빅딜을 추진할 것이라는 취지의 의견을 전했다.
지선호 기자 like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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