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MBC <미스 리플리>에 출연 중인 연기자 박유천이 다큐멘터리 내레이션에 도전한다. 박유천이 내레이션을 맡은 다큐멘터리는 MBC 스페셜 <나의 살던 고향은>. 제작진은 박유천을 내레이터로 발탁한 이유로 “지금 우리의 고향이 안고 있는 가슴 아픈 이야기들이 박유천의 따뜻한 목소리에 맞는다”고 전했다.
<나의 살던 고향은>은 무분별한 개발에 의해 파괴되고 있는 고향의 모습을 담은 다큐멘터리로 6년째 골프장을 상대로 투쟁을 벌이고 있는 강원도 홍천군 구만리, 영주댐 건설로 마을이 사라질 위기에 처한 경상북도 영주시 평은면 금강마을 등의 현실을 소개한다. 오는 17일 방송될 예정.
사진 제공. MBC
10 아시아 글. 김명현 기자 eightee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