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보령메디앙스가 오후 들어 상승폭을 확대하고 있다.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사회보장기본법 전부개정법률안'과 관련해 대표 발의한다는 소식이 투자심리에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10일 오후 2시1분 현재 보령메디앙스는 전일대비 4.41% 오른 1만1850원에 거래 중이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일정에 따르면 박 전 대표는 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 '사회보장기본법 전부개정법률안' 통과를 위해 대표 발의한다.
박 전 대표는 지난 2월 저출산·고령화 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보장기본법 개정법률안을 제안했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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