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민아 기자]스마트폰 부품업체인 옵트론텍이 스마트폰 시장 성장세에 힘입어 이틀째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8일 오전9시16분 현재 옵트론텍은 전일보다 485원(14.92%) 상승한 3735원에 거래 중이다
옵트론텍은 삼성전자의 갤럭시S2 등 프리미엄급 스마트폰에 적외선차단필터를 공급 하고 있으며 해외 스마트폰 업체들의 후속모델 등에도 장착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옵트론텍은 올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6.6% 증가한 28억1000만원을 기록했으며 매출액은 5.2% 늘어난 174억2600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민아 기자 male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