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앤디윈텍이 지난해 12월 발표했던 1억달러 규모의 자금유치 일정이 지연되고 있다.
지앤디윈텍 관계자는 14일 "회사 내부 사정상 자금 유치 일정이 연기됐다"며 "아직 직접 돈이 들어오지는 않은 상태"라고 설명했다.
지난달 발표한 중국 디보그룹과의 투자합작법인 설립 계획에 대한 계약금도 아직 받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관계자에 따르면 6월1일 지급받기로 했던 특허사용료가 아직 입금되지 않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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