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케이앤컴퍼니가 독인 원전 폐쇄소식에 상승하는 태양광 관련주중 홀로 하락하고 있다.
31일 오전 10시22분 현재 케이앤컴퍼니는 전날보다 25원(0.67%)하락한 371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태양광주인 성융광전투자는 상한가로 치솟았고 에스에너지도 13.56% 강세를 보이고 있다. 풍력주인 태웅과 용현BM 현진소재 등도 독일의 원전 폐쇄소식에 친환경시장이 주목받으며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케이앤컴퍼니는 이번달 초반 까지는 능동형유기발광다이오드(AMOLED)와 태양전지 장비를 생산하는 자회사 이티엔아이를 흡수합병한다는 이슈로 급등했지만 이후 약세로 전환해 주가가 4000원 아래로 떨어졌다.
천우진 기자 endorphin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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