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KCC는 PVC바닥재 센스빌 선 제품이 탄소성적표지 인증을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경보행 바닥재용인 이 제품은 유해물질 방출을 줄인 친환경 바닥재로 바닥층에는 황토를 함유했다. 표면강도와 내구성이 우수해 주거용으로 자주 쓰인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업계 최초로 창호 탄소성적표지 인증을 받은데 이어 석고보드, 합판마루에서도 인증을 받았다"며 "다양한 제품에 대해 인증을 추가로 받아 친환경 건축자재 보급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최대열 기자 dy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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