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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가인이 MBC <휴먼 다큐멘터리 사랑> 두 번째 이야기 ‘엄마, 미안’ 편의 내레이션을 맡았다. ‘엄마, 미안’은 막내 딸의 투병생활로 3년 째 떨어져 사는 서연이네 다섯 가족의 이야기다. 네 살 서연이는 원인 불명의 출혈로 지금까지 위장과 소장을 절제하는 등 열 번이 넘는 수술을 받았다고. ‘엄마, 미안’으로 다큐멘터리 내레이션에 처음 도전하는 한가인은 지난 해 SBS <나쁜 남자>에 출연한 이후 목소리로 오랜만에 방송에 출연한다. ‘엄마, 미안’은 오는 5월 13일 금요일 밤 11시 5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MBC
10 아시아 글. 한여울 기자 sixt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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