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와이솔이 경쟁사 공급차질에 따른 반사이익 분석에 강세다.
6일 오전 9시 25분 와이솔은 전일보다 1.21% 상승한 1만6700원을 기록중이다.
LIG투자증권은 이날 와이솔에 대해 일본 지진으로 경쟁업체 공급 차질이 발생으로 반사수혜를 입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우창희 애널리스트는 "일본 대지진 등의 영향으로 휴대폰 제조사들이 와이솔 경쟁사 비중을 줄이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며 "와이솔의 반사수혜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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