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효성이 진흥기업에 추가 자금 대여를 한다는 소식에 3일 하락세로 출발했다.
이날 오전 9시 효성은 전일대비 1.58% 하락한 8만7500원에 거래중이다.
반면 진흥기업은 8.20%로 급등세다.
효성은 계열사인 진흥기업에 운영자금은 175억원을 대여하기로 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금리는 연 8.5%로 만기일은 오는 24일이다.
효성은 진흥기업에 빌려준 금액이 총 725억원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