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유나이티드제약이 2일 증권사 호평에 상승세다.
이날 오전 9시 23분 유나이티드제약은 전거래일 보다 2.29% 오른 7160원에 거래중이다.
한국증권과 동양종금증권 등을 통해 외국계 매수세도 유입되고 있다.
흥국증권은 이날 유나이티드제약에 대해 제품 포트폴리오의 성공적인 전환과 CSR을 통한 차별화된 영업전략, 매력적인 밸류에이션, 우수한 R&D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김현욱 애널리스트는 "최근 일본 원전사태로 인해 요오드 테마주로 인식돼 수급이 아직은 불안정하다"며 "하지만 향후 목표주가 상승 조정 가능성은 충분히 있으며, 2분기 실적이 진행됨에 따라 조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