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채지용 기자] 뉴욕증시가 약세를 보인 가운데 역외환율이 상승했다.
25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084.63원에 최종 호가됐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 2.00원을 감안하면 전날 서울 외환시장 현물환 종가 1081.30원보다 1.33원 올랐다.
이날 원달러 1개월물은 1084.00~1085.00원 범위에서 거래됐다.
한편 뉴욕증시는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둔 경계감이 높은 가운데 기업실적이 부진한 것으로 나타내면서 혼조세를 나타냈다.
뉴욕 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0.21%, 26.11포인트 하락한 1만2479.88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0.16%, 2.13포인트 내린 1335.25를 기록했으며 나스닥 종합지수는 2825.88로 전 거래일보다 0.2%, 5.72포인트 올랐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채지용 기자 jiyongchae@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채지용 기자 jiyongchae@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