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안영석 신라저축은행 전무이사(오른쪽)가 21일 신라저축은행 삼성동지점에서 ‘세이브 재팬(Save Japan)’ 손목밴드 판매를 통해 마련된 일본 지진 피해 돕기 성금을 김동휘 월드비전 후원개발팀장(왼쪽)에게 전달하고 있다. ";$size="550,364,0";$no="2011042210261003238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신라저축은행은 국제구호개발기구 월드비전에 일본 지진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974만원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신라저축은행이 '세이브 재팬(Save Japan)' 손목밴드를 제작해 지난 5일부터 전 지점 및 홈페이지를 통해 판매한 수익금과 직원들의 자발적인 모금을 합한 금액이다.
조현국 신라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이번 성금 전달의 의미는 많은 임직원 및 고객들이 함께 뜻을 모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지진 피해자와 어린이들에게 도움을 준 점"이라며 "신라저축은행은 이번 기부를 시작으로 사내는 물론 고객과 함께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기부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고민하고 행동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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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별 기자 silver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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