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호창 기자]현대차 3인방이 단기급등에 따른 후유증으로 이틀째 약세를 보이고 있다.
20일 오전 9시30분 현재 현대차는 전날보다 1000원(0.44%) 떨어진 22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기아차와 현대모비스도 각각 0.52%, 1.8% 하락해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오늘도 외국인은 현대차 3인방에 대해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다. CS증권과 메릴린치가 현대차 매도상위 증권사 4, 5위를 차지하고 있고, 현대모비스는 매도상위 1~3위가 모두 외국계 증권사다. 기아차도 CS증권이 매도상위 증권사 3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정호창 기자 hoc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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