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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더스',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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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더스',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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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It ain't over till it's over.)

미국 메이저리그 뉴욕양키스의 전설적인 야구선수 요기 베라의 명언이다. SBS 월화드라마 '마이더스'에서 도현(장혁 분)과 인혜(김희애 분)의 물고 물리는 싸움도 이 한마디로 요약된다.


18일 오후 방송된 '마이더스'에서는 도현과 인혜의 싸움과 심리전이 더욱 긴박하게 그려졌다. 자신이 이겼다고 방심한 순간 상대는 또다른 무기로 자신의 발목을 잡는다.

도현은 인진캐피탈 인수를 앞두고 인혜에게 한가지 솔깃한 오퍼를 던진다. 바로 '그린메일'을 제안한 것. '그린메일'은 기업 사냥꾼들이 적대적인 인수·합병(M&A)을 포기하는 대가로 자신들이 확보한 주식을 시가보다 훨씬 높은 값에 되사도록 강요하는 행위를 말한다.


도현은 벼랑 끝에 선 인혜와 인진그룹의 자금여력으로는 그린메일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판단했지만, 인혜는 아버지 유필상의 비자금 2조원을 물려받으면서 그린메일 제안을 수락한다.


도현은 인혜의 답변에 당황하고 최변호사(천호진 분)에게 "유필상 회장이 인혜에게 거액의 비자금을 물려준 덕분에 그린메일을 받아들이게 됐다. 그렇게 되면 도현의 복수전은 성공할 수 없다"는 말을 듣게 된다. 그런 가운데 인혜는 비자금을 내주기를 꺼려하는 최변호사를 의심한다.


한편 인혜는 한영은행을 메가뱅크로 키우겠다는 꿈을 안은 채 부실은행인 신흥은행을 합병대상으로 선정하고 도현 역시 신흥은행을 타깃으로 잡고 접근한다.


마침내 인혜가 신흥은행장과 합병 관련 논의를 하기 위해 온 자리에 도현이 신흥은행을 대표하는 전문가로 등장, 인혜를 아연실색케 한다. 인혜와 도현의 다음 라운드가 또다시 시작된 셈이다.




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 anju1015@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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