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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진원, 케이블판 '드림하이' 빅히트, 주연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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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진원, 케이블판 '드림하이' 빅히트, 주연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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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고재완 기자]신예 진원이 드라마 전문 채널 DRAMAcube(드라마큐브)와 E채널 공동제작 드라마 ‘빅히트’의 남자 주인공으로 발탁됐다.

진원이 ‘빅히트’에서 맡은 캐릭터는 그룹 빅히트 멤버 김산과 어릴적 절친으로, 자신의 실수로 대신 감옥에 간 김산에 미안한 마음을 안고 살아가는 서준 역이다. 서준은 음악없이 하루도 못사는 정 많고 우정을 소중히 여기는 감성적인 캐릭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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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히트’는 4인조 신인그룹 ‘빅히트’가 최고의 가수가 돼 가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로 꿈을 가진 젊은이들이 정상을 향해 성장해가는 케이블판 ‘드림하이’라고 할 수 있다.


진원는 ‘최강 울엄마’ 이후 4년 동안 부족한 연기. 노래 연습과 춤 연습에 많은 시간을 보낸 만큼 이번 드라마로 프로로써 부족함이 없는 한단계 성숙한 이미지를 보여 드리겠다는 각오다.


소속사 스타폭스 이대희 대표는 "‘빅히트’ 방송 후 곧 가수 활동을 할 진원에게 서준 역은 앞으로 가수 생활을 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전했다.


한편, ‘빅히트’는 오는 21일 밤 11시에 DRAMA cube와 E채널에서 동시에 첫 방송을 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고재완 기자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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