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차병원의 신선배아 이용 줄기세포연구 국내 첫 승인신청 소식에 차바이오앤이 강세다.
18일 오전 9시1분 차바이오앤은 전일대비 4.04% 오른 1만300원을 기록중이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차병원은 최근 '체외증식된 단일 할구 유래배아세포를 이용한 착상전 염색체 검사법의 개발' 연구 계획 승인을 신청했다.
이 연구는 수정 후 이틀이 지나 4개의 할구로 나뉘는 4세포기 이상의 인간 배아에서 1개의 할구를 떼어내 다수의 배아세포를 증식하고, 이를 태아의 착상전 유전자 검사에 활용하는 동시에 남은 배아세포로 배아줄기세포주를 수립한다는 것이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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