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 한국 주도로 리튬,코발트,니켈 등 매장량이 적고 수요가 많은 희소금속의 국제협력을 모색하는 자리가 열린다.
지식경제부는 18,18일 이틀간 인천 송도 쉐라톤호텔에서 한국,미국,독일,일본등 세계 희소금속 전문가를 초청해 제 1회 희소금속 국제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희소금속 확보 전략 및 기술발전 전망'이라는 주제로 기반산업용 희토류 합금 응용, 희토류 자원 활용, 희소 합금 활용 등 각 세션별로 각국 정책당국자와 전문가들의 발표와 토론으로 이어진다.
주요 연사로는 희소금속분야의 권위자인 알렉스 킹 미국 에임즈연구소 소장, 핵무기 관련 연구소인 미국 로스앨러모스 연구소 앨런 허드 부소장, 체 피관 미국 지질자원국 수석분석관, 노부히토 이마나카일본 희토류학회장, 슈준 미 중국 유색금속연구소 부국장 등이 참석한다. 국내에서는 권오준 포스코 부사장, 송석진 광물자원공사 본부장, 조경목 재료연구소장이 참여한다.
지경부와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은 이번 워크숍에 참여한 8개국을 중심으로 한 '국제 희소금속 공동협의회' 설립도 논의할 계획이다. 이 협의회는 '희소금속 전략수립과 지속적인 공조체계 구축 및 협력'을 위한 것으로 이번에 원칙적인 합의가 이루어지면 향후 1년 동안 구성, 기능, 운영, 참여 범위 및 추진전략에 대한 구체적인 검토 작업을 거쳐 2012년 공식 출범함 계획이다.
조석 지경부 성장동력실장은 "정부는 미래성장산업으로서 희소금속산업의 중요성을 감안해 소재화 기술개발 등 국내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중장기 로드맵을 마련해 상반기중 발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경호 기자 gung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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