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포스코건설 오는 18일부터 서울숲더샵 청약 접수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55초

15일 본보기집 공개, 18일 오피스텔 시작으로 21일부터 3일간 아파트 청약 접수

포스코건설 오는 18일부터 서울숲더샵 청약 접수 포스코건설이 서울 성동구 행당동에 분양하는 서울숲더샵 조감도
AD

[아시아경제 김봉수 기자]포스코건설이 올해 첫 분양하는 야심작 '서울숲더샵' 주상복합의 분양 일정을 시작한다.


포스코건설은 서울숲더샵 오피스텔의 경우 오는 18일부터 3일간, 아파트는 오는 21일부터 3일간 각각 청약을 받을 예정이다. 분양가는 아파트의 경우 3.3㎡당 평균 1800만원, 오피스텔은 평균 900만원 수준이다.

서울숲더샵은 서울 성동구 행당동에 지하 5층~지상 42층 총 3개동 규모로 건립된다. 아파트 전용면적 84~150㎡ 495가구, 오피스텔 전용면적 28~60㎡ 69실을 비롯해 상가 및 문화시설로 구성된다.


단지 남측으로는 한강을 비롯해 115만㎡의 서울숲 공원도 함께 바라다볼 수 있는 멀티 조망을 확보하고 있다. 보는 즐거움 외에 단지 옆에 마련된 중랑천길을 따라 한강과 서울숲 공원까지 닿을 수 있는 쾌적한 주거환경도 장점으로 꼽을 수 있다.

쾌적한 주거환경만큼 교통환경도 우수하다. 서울숲더샵은 서울시청 5.5km, 강남 압구정 2.7km 거리에 위치하며 주변에 내부순환도로, 동부간선도로, 강변북로, 성수대교 등을 이용해 강남과 강북 도심을 비롯해 서울 각지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도보 5분 거리에 지하철 2호선 한양대역, 도보 7분 거리에 왕십리역이 위치한다. 왕십리역은 현재 지하철 2호선ㆍ5호선ㆍ중앙선이 지나고, 올해 말 개통되는 분당선 연장선을 타고 두 정거장만 이동하면 강남에 닿을 수 있다.


단지 인근에는 한양초등학교를 비롯해 행당중학교, 한양대부속고, 무학여고, 성동고, 한양대학교가 위치해 있으며, 왕십리역사 내 대규모 복합쇼핑몰인 비트플렉스를 비롯해 홈플러스, 한양대병원 등 주변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포스코건설은 서울숲더샵이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상품인 만큼 디자인도 차별화했다. 물결치는 형상의 화려한 외관을 적용해 주변지역 어디서나 눈에 띄도록 설계됐다.


외관뿐만 아니라 단지 내에 전기자동차 충전설비, 신재생 에너지 시스템, 지하주차장의 LED 조명 등 에너지 효율을(관리비 절감) 높이고 친환경적으로 꾸민 점도 특징으로 꼽을 수 있다. 또, 단지 내 채소와 과일을 재배할 수 있는 친환경 에코 가든을 설치한 점도 눈길을 끈다. (분양문의) 02-3452-4008




김봉수 기자 bski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