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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모멘텀 부족' 일동제약 3%↓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2초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일동제약이 모멘텀이 부족하다는 분석에 11일 약세다.


이날 오전 9시57분 일동제약은 전일대비 3.48% 하락한 4만1600원에 거래중이다.

우리투자증권과 JP모간 증권 창구로 매도세가 유입되고 있으며 하루만의 하락전환이다.


신한금융투자는 이날 일동제약에 대해 '라비에트' 등 제네릭 신제품 효과에도 불구하고, 대형 품목의 저성장으로 동사의 외형 성장은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배기달 애널리스트는 "올 매출액은 3488억원, 영업이익은 343억원을 기록하여 영업이익률은 지난해보다 다소 떨어질 것"으로 추정했다.


이는 신공장 가동에 따른 감가상각비 부담은 다소 줄어들겠지만, 올해는 정부의 리베이트 규제로 최근 2년간 낮아졌던 판관비율이 다시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6% 증가한 803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8% 증가한 62억원에 그칠 것으로 추정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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