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골프세트";$txt="";$size="250,385,0";$no="201104110746085791574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이영규 기자] 이마트에 이어 롯데마트(대표 노병용)가 7일부터 20일까지 전 점에서 '불칸 골프클럽 풀세트'총 1000개 물량을 35만원에 한정 판매한다.
해당 상품은 드라이버, 3번 우드, 유틸리티 우드, 아이언 8개, 퍼터, 골프백, 보스턴 백 등 풀세트로 구성돼 있으며, 유사 품질의 상품과 비교했을 때 40% 이상 저렴하다.
롯데마트는 골프용품 전문업체 '불칸'과 6개월 전부터 사전 기획에 들어갔고, 상품 개발 단계에서부터 초급자에게 최적화된 품목만으로 구성된 세트를 기획해 원가를 절감하고 판매가를 최대한 낮출 수 있었다.
이번 행사를 위해 준비한 총 1000개 물량은 골프클럽 풀세트 월평균 판매량이 100여개인 것을 감안했을 때 10배 가량 많은 물량이다. 특히, 최근 여성 골퍼 인구의 증가세를 감안해 1000개 세트 중 300개 세트는 여성용으로 준비했다.
한편, 해당 기간 동안 월드점, 서울역점 등 26개 점포에서는 '골프용품 기획전'도 진행해, 골프용품을 최대 40% 가량 저렴하게 판매한다.
대표적인 품목으로 '다이와 아이언 세트+하프백(남성용)'을 59만원에, '나이키골프 아이언세트+캐디백(남성용)'을 95만원에 판매하며, 롯데카드로 결제시 10% 추가 할인해준다.
이밖에도 '나이키/윌슨 골프티셔츠'를 정상가 대비 40% 가량 저렴한 각 2만 9000원에,'던롭 골프공(15개)'을 1만9000원에, '합피 골프장갑(3장/1세트)'을 1만원에, '테일러메이드 골프모자'를 1만2000원에 판매하며, 구매 금액별로 골프장갑, 골프공 등 다양한 사은선물도 증정한다.
김성호 롯데마트 스포츠담당 MD(상품기획자)는 "원자재 가격이 상승했음에도 불구하고 업체와의 사전 기획을 통해 전년과 비슷한 수준의 가격으로 준비했다"며 "6개월 전부터 준비한 행사인 만큼 인기 골프용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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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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