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명문제약이 전일 장 마감후 요오드화 칼륨 생산허가 신청계획을 밝히면서 상한가로 치솟았다.
7일 오전 9시5분 명문제약은 전일대비 14.91% 급등한 4045원에 거래중이다.
6거래일 연속 상승이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명문제약은 일본 원전사태로 방사능에 대한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재난 대비용 의약품 확보 측면에서 요오드화 칼륨 생산 허가 준비에 착수했다고 6일 밝혔다.
식약청은 요오드화 칼륨의 허가가 신청되면 신속하게 심사해 가급적 빠른 허가 진행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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