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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아 내전+弱달러 효과' 국제유가 상승..WTI 108.83弗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6초

[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6일(현지시간) 국제유가가 재차 상승세로 돌아섰다.


리비아 내전이 지속될 것이란 우려가 확산된 데다 달러화 약세로 국제유가가 강세를 나타낸 것으로 분석된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5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일 대비 49센트(0.5%) 오른 배럴당 108.83달러를 기록했다.


런던 ICE선물시장의 5월 인도분 북해산 브렌트유는 8센트 상승한 배럴당 122.30달러에 마감됐다.

유럽중앙은행(ECB)이 조만간 기준금리를 25bp(0.25%p) 인상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달러화가 유로화에 대해 급락, 유가 상승을 부추겼다는 분석이다.




김혜원 기자 kimhy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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