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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합병 악재?' 현대백화점·현대DSF 동반 하락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20초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현대백화점과 현대DSF가 합병키로 한 가운데 동반 하락세다.


6일 오후 1시48분 현대백화점은 전일대비 1.38% 하락한 14만2500원에 거래중이다.

CS증권과 모건스탠리 증권 창구로 외인 매도세도 이어지고 있다.


현대DSF도 전일보다 5.38% 하락한 1만600원을 기록중이다.


미래에셋과 우리투자증권 창구로 매도물량이 유입중이다.


이날 현대백화점은 규모의 거대화를 바탕으로 한 사업 경쟁력 강화, 자금운용 효율화 도모 및 신규 사업기회 모색, 관리비용 절감 및 경영 효율 증대 등을 위해 계열회사 현대DSF를 흡수합병한다고 장중 공시했다.

현대DSF의 보통주식(액면금액 5000원) 1주당 합병회사인 현대백화점의 보통주식(액면금액 5000원) 0.0767466주를 교부한다.

합병기일은 7월1일, 합병등기예정일자는 7월5일이며 신주권교부예정일은 7월15일, 신주권 상장예정일은 같은 달 18일이다. 채권자 이의제출기간은 5월27일부터 6월30일까지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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