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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남양주 별내지구 임대공동주택용지 2필지 및 일반상업용지 1필지, 남양주 진접지구 단독주택지 1필지를 이달 13일 분양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임대공동주택용지(60~85㎡) 2필지(2만1158~3만631㎡)는 ㎡당 160만~177만원, 상업용지(1만8153㎡) 예정단가는 ㎡당 354만원, 점포겸용 단독주택지(340㎡)는 ㎡당 125만원이다.
공동주택지와 단독택지는 추첨으로, 상업용지는 경쟁입찰 방식으로 공급된다.
별내지구는 509만2000㎡, 2만4000여 가구를 수용하는 수도권동북부 최대 사업규모로 서울, 구리 경계에 위치하고 있다.
진접지구는 206만7000㎡, 1만2000여 가구를 수용하는 미니 신도시로 왕숙천을 비롯해 주변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자세한 문의는 LH토지청약시스템(http://buy.lh.or.kr) 공고를 참고하거나 서울지역본부 남양주사업단 보상판매부(별내 031-570-8859, 진접 031-570-8862)로 하면 된다.
김민진 기자 asiakm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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