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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주민 취업 알선 최선 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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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후1시, 마포구청 1층서 '2011 마포 취업 박람회' 개최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지난해 취업박람회를 통해 66건 채용 매칭을 성사시킨 마포구가 올해도 주민들의 일자리 찾기에 발 벗고 나선다.


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7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마포구청 1층 로비에서 ‘2011년 마포 취업박람회’를 연다.

기업에는 우수인력 채용기회를, 구직자들에게는 다양한 취업정보와 취업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마포구와 스카우트가 공동 주관한다.


서울상공회의소 마포구상공회와 마포구고용복지지원센터가 후원한다.

이 날 행사에는 상암동 DMC첨단산업센터 입주기업인 게임어스 메인라인 등 지역에 주소지를 둔 12개 기업을 비롯 마포구와 스카우트가 엄선한 총 22개 구인업체가 참여, 500여명의 구직을 희망하는 마포구민과 현장매칭을 시도할 예정이다.

마포구, 주민 취업 알선 최선 다한다 지난해 열린 마포 취업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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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기황 일자리진흥과장은 “이번에 참여하는 22개 업체는 실제 채용수요가 있는 우수 중소기업들인 만큼 현장 매칭률이 높게 나타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행사장에는 신입, 경력구직자를 대상으로 채용면접이 진행될 채용관, 마포구와 스카우트의 사업, 취업·창업과 관련된 정보제공을 위한 홍보관, 이미지메이킹, 면접스킬 컨설팅, 이력서 사진 무료촬영 등을 지원하는 이벤트관이 마련된다.


또 전문 컨설턴트가 이력서, 자기소개서 작성방법을 알려주는 취업특강도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홈페이지(seouljobtour.scout.co.kr)를 통해 미리 접수하면 사전 매칭 등 다양한 혜택과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행사 당일 현장에서 본인이 원하는 업체를 선택해 면접에 참여할 수 있다.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지참해 박람회장을 찾아도 당일 면접 가능하다.


일자리진흥과(☎ 3153-8671~3) 일자리센터(☎3153-9950~4)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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