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자금 지원, 경영 컨설팅 지원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1일 오후 3시 마포구청 3층에서 ‘중소기업지원 상담센터’ 개소식을 열었다.
이 날 개소식에는 박홍섭 마포구청장을 비롯 김영일 중소기업진흥공단 서울지역본부장, 박영길 마포구의장, 상임위원장과 장철호 마포구상공회장, 왕희원 서울신용보증재단 마포지점장, 배국호 우리은행마포구청지점장이 참석했다.
상담센터에는 마포구의 전문상담사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상주하며 기술개발, 인력, 판로 등 기업 관련 종합 상담을 한다.
마포구 상공회는 월(경영), 화(노무), 수(세무), 목(특허), 금(무역) 요일별로 오후 1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해당 분야의 전문가를 파견해 조언을 들려준다.
또 기업경영 자금 지원 상담을 위해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신용보증재단(월요일), 중소기업진흥공단(화요일)에서 유관기관의 정책자금 지원 상담과 경영개선상담, 개인 신용평가 정보 확인 등을 실시한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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