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창업자·기존 가맹점주 위한 특화 대출 상품
이탈리안 아이스크림 젤라또 & 커피전문점 프랜차이즈 ‘카페 띠아모’가 신한은행과 함께 맞춤 금융상품 ‘신한 프랜차이즈론’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 서비스는 카페 띠아모 신규 창업자들에게 임차보증금과 인테리어 비용을, 기존 가맹 점주들에는 운영 자금을 무담보로 최대 1억 원까지 지원해주는 특화 대출 상품이다.
대출 한도는 신규 가맹점의 경우 인테리어 비용과 임차 보증금을 기준으로 하며, 기존 가맹점은 최근 3개월간 매출액 또는 1년 매출액의 1/4을 기준으로 정하고 최대 1억 원까지 대출 가능하다. 대출 금리는 차주 신용별로 6~8%대로 차등 금리가 적용된다.
이 외에도 매출액의 최고 0.5%를 적립해 주는 ‘신한 오너십 카드’와 각종 전자 금융수수료 면제 등의 혜택이 있는 ‘신한 My Shop 가맹점 통장’ 등 차별화된 서비스도 제공받을 수 있다.
김성동 띠아모코리아 대표는 “이번 서비스를 통해 창업 자금 지원은 물론 기존 가맹점들의 운영에 많은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문의 : 02)334-8901
이코노믹 리뷰 전희진 기자 hsm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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