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조목인 기자] 대구은행은 올해 8월에 개최되는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사랑의 꽃씨 나눔' 행사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5일 식목일을 맞아 하춘수 대구은행장이 직접 지하철 승객에게 꽃씨를 나눠줬고 지역 대학에서 대학생들과 영업점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꽃씨 나눔 행사도 계획되어있다.
배포되는 꽃씨는 봉선화, 맨드라미, 과꽃 등 세 종류이며 2011년을 대표하는 의미로 총 11만개의 꽃씨가 배부될 예정이다.
대구은행 관계자는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맞아 아름다운 대구를 전 세계에 알리고자 하는 취지에서 본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대회의 성공을 위해 다양한 홍보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조목인 기자 cmi0724@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