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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슬러 '모바일 홈페이지'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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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크라이슬러 코리아(대표 웨인 첨리)가 2011 서울모터쇼에서 국내에 최초로 선보이는 신모델을 스마트폰으로 검색할 수 있도록 모바일 홈페이지를 열었다.


인터넷에 연결된 스마트폰을 통해 'm.chrysler.co.kr'로 접속하면 이번 서울모터쇼에서 전시될 예정인 차종을 미리 만나볼 수 있다.

아시아 프리미어로 선보이는 올 뉴 300C를 비롯해 프리미엄 중형 세단 200과 뉴 그랜드 보이저 등 신형 모델들의 정보와 이미지, 동영상 서비스를 제공한다. 간단한 질문을 통해 본인의 스타일에 맞는 크라이슬러 모델을 찾아주는 '마이 스타일 마이 카(My Style My Car)' 메뉴로 재미를 더 했다. 이번 서울모터쇼 크라이슬러관에서 활동할 레이싱 모델들의 프로필도 공개됐다.


한편,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2011 서울모터쇼 개막을 기념해 다음 달 지프 그랜드 체로키와 뉴 컴패스를 대상으로 각각 월 48만9000원, 월 29만9000원에 구입할 수 있는 특별 금융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크라이슬러 코리아 송재성 상무는 "4월은 크라이슬러가 모터쇼를 통해 새롭게 달라진 브랜드 이미지를 소개할 수 있는 장이 될 것"이라며 "올해로 70주년을 맞는 지프 브랜드의 성능과 매력을 보다 많은 고객들이 누릴 수 있도록 특별 금융 프로그램도 함께 기획했다"고 밝혔다.




김혜원 기자 kimhy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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