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5인조 걸그룹 걸스데이의 신곡 '반짝반짝' 안무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30일 걸스데이 소속사 측은 "전국 초·중·고는 물론 대학가와 댄스학원 등에서 '반짝반짝' 안무 배우기 열풍이 불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안무가는 물론 멤버들에게 춤을 배울 수 있는 영상을 제작해 달라는 연락이 빗발치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 온라인 포털 사이트 블로그나 카페에서도 걸스데이의 '반짝반짝' 안무배우기 열풍이 일고 있다는 전언이다.
걸스데이의 안무를 배우고자 하는 한 대학생은 "걸스데이의 '맘맘마춤'은 노래 못지않게 한번 보면 빠져드는 중독성이 강하다. 어렵고 고급스러운 동작이나 기술을 필요로 하지 않고 누구나 쉽게 따라 출 수 있는 게 매력이다"고 말했다.
한편 걸스데이의 세 번째 싱글앨범 '반짝반짝'은 멜론, 소리바다, 싸이월드 등 각종 온라인 음악차트 상위권을 차지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 kun1112@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