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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는 주식투자 비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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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시장이 혼조세를 보이면서 개인 투자자들이 다소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 이럴 때일수록 욕심을 버리고 기본에 충실한 자세를 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대출받아 투자하지 말고, 한 종목에 올인하지 않으며, 손절매 원칙을 칼같이 지키는 것이 주식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기본 원칙이다. 거기에 정확한 정보를 가려낼 수 있는 능력이 추가되면 더욱 바람직하다.

장기 투자자가 아닌 단기 또는 중기 성향을 가진 개인이라면 수수료에도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한다. 수수료를 하찮게 봤다가 자칫 잘못하면 배보다 배꼽이 더 큰 모양새가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수수료는 가능하다면 0.01%라도 싼 것이 투자자에게 이득일 수 밖에 없다. 단, 수수료가 싼 대신 주요한 서비스가 제대로 제공되지 않는다면 ‘빛 좋은 개살구’일 뿐이다.


국내 최초 주식거래수수료 무료?

개인 투자자 박정운(가명)님은 2-3일에 한 번씩 주식을 사고 파는 전형적인 스윙 투자자이다. 박 씨는 수익이 나더라도 수수료 때문에 남는 것이 별로 없어 고민하다가 친구인 김 모씨에게서 솔깃한 정보를 들었다.


친구가 박정운 씨에게 전해준 이야기는 증권방송에 가입하면 수수료가 면제된다는 것이다. 관련업계에서 선두권 업체인 리치증권방송(www.richstock.co.kr)에 회원으로 가입하면 거래 수수료가 발생하지 않는다고 하니 박정운 씨는 내가 왜 진작 이 상품을 몰랐을까 하는 아쉬움을 느낀다고 한다.


리치증권방송의 서비스팀 채승우 팀장은 “리치증권방송의 제로쿠폰을 이용하게 되면 반딧불이, 상도, 선장, 최영동소장, 독립선언, 임돌이대표 등 유명 전문가의 방송을 들으면서 거래 수수료 무료 혜택을 누릴 수 있다”고 밝혔다.


큰 돈을 버는 것과 동시에 새어나가는 푼돈을 아껴야 부자가 된다는 말이 있다. 냉철한 투자로 수익을 극대화하면서 줄일 수 있는 비용은 최대한으로 줄이겠다는 마음가짐의 중요성을 잘 나타낸 말이다. “주식 투자자들은 ‘소탐대실’이 아닌 ‘소탐대탐’ 해야 한다”는 말처럼 작은 것부터 소중히 하는 투자 마인드를 정립할 때로 보인다.


29일 국내 주식시장은 코스피 기준으로 15.74p 상승하며 2,072.13 포인트를 기록했다. 장 초반보다 후반에 강한 전형적인 전약 후강의 모습이었다. 코스닥 시장은 1.45p 상승한 514.19포인트에 장을 마감했으며, 이로써 코스닥은 지난 10거래일 중 8일이나 올랐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5개 종목 중에서는 현대차, POSCO, 현대모비스, LG화학, 기아차, 삼성생명, SK이노베이션, 하이닉스, S-oil이 상승하고 삼성전자, 현대중공업, 신한지주, KB금융, 한국전력, LG전자는 보합 또는 하락했다. 하이닉스는 31,000원에 장을 마쳤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5개 종목 중에서는 셀트리온, CJE&M, CJ오쇼핑, OCI머티리얼즈, SK브로드밴드, 네오위즈 게임즈, 성우하이텍, 태웅은 오른 반면 서울반도체, 다음, 에스에프에이, 포스코ICT, 메가스터디, 동서, GS홈쇼핑은 보합을 나타내거나 떨어졌다.


3월 29일 특징테마는 마스크/공기청정기/요오드 관련주인 대정화금, 유나이티드제약, 대봉엘에스 등이 상승하였고 GS, SK이노베이션, S-oil 등 정유관련주가 업황개선 기대감에 동반상승마감하였다.


특징종목으로는 엘앤씨피, 아인스가 관리종목 해제로 지속적인 상한가를 기록중이며 케이에스알이 공동개발 참여중인 카자흐스탄소재 유전광구의 광업권 보유자인 무나이서비스가 유전광구 광업권 지분매각을 추진중이라는 소식에 상한가를 마감하였다.
에스티아이는 삼성전자와의 반도체 제조관련 장비 공급계약이 체결되며 상한가를 마감하였고 어보브반도체가 일본대지진여파로 인한 마이크로컨트롤러유닛칩 수요증가 기대감에 2연상을 마감하였다.


잘만테크가 최대주주 변경소식에 상한가, 웰크론, 케이피엠테크, 오공, 크린앤사이언스, 대봉엘에스, 유나이티드제약 등이 방사선물질 우려확산으로 상승 마감하였다.


파라다이스는 저평가분석 및 1분기 실적개선기대감에 급등하였고 JCE가 중국 스포츠게임 성장가능성의 최대 수혜전망으로 상승하였다.


디지털아리아는 일본 덴소사와의 라이선스 계약체결로 상승, 화우테크가 경영권 지분매각 협상 진행중이라는 소식에 급등하였고 동국제약이 슈퍼항생제 원료 유럽인증 취득 소식에 상승하였다.


태웅은 독일 녹색당의 선거 승리로 풍력 시황 회복 기대감에 상승하였고, 네오위즈게임즈가 1분기 실적개선 기대감에 소폭 상승하였다.


고려아연은 1분기 사상 최대 실적 전망에 상승하였고 LS가 안정적 실적전망과 국제회계기준 도입에 따른 주가 재평가 기대감에 급등하였다.


노루페인트는 399억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로 소폭상승하였고 한진중공업이 중형컨테이너선 업황 회복의 최대수혜주라는 평가에 상승하였다.


반면, 대한해운이 감사의견 한정에 하한가를 마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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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포트는 리치증권방송에서 제공하는 투자정보이므로 아시아경제신문의 기사방향과는 무관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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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도 오지않는 5호실의 적막…'가족도 거부' 세상에 없던 듯 외롭게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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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⑥ 생존과 직결되는 복지 문제로 챙겨야…"진단체계 만들고 부처 간 연계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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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자주'장보기'를 어렵다고 느낀 적 있나요? 필요한 식품은 언제든 온·오프라인으로 살 수 있는 시대에 상상조차 불가능한 일이지만 대한민국에는 걸어서 갈 슈퍼도 없고, 배달조차 오지 않아 먹거리를 구하기 어려운 지역이 있습니다. 사막에서 오아시스 찾기처럼 음식을 살 수 없는 이곳을 '식품사막'이라 부릅니다. 식품사막은 고령화, 지방소멸, 정보격차 등으로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장보기라는 일상의 불편함이 어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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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첩은 알아도 토마토는 본 적 없다"는 美…일본은 달걀 아닌 "회·초밥이 왔어요"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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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④ 이동식 마트는 적자…지원 조례는 전국 4곳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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