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클루넷이 감자설로 하한가로 떨어졌다.
29일 오후 2시22분 현재 클루넷은 전일 대비 59원(14.82%) 내린 339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클루넷에 대해 감자설의 사실여부 및 구체적인 내용에 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업계에 따르면 클루넷은 국제회계기준 IFRS 도입으로 인한 회사 자산의 적정성 검토와 유통 주식수 증가에 대해 고민하던 중 감자를 실시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았다. 이를 위해 감자 비율 등에 대해 회계법인과 외부 용역 계약을 맺은 상태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이사회에 감자관련 보고를 했고 감자비율, 시기는 검토 중이다"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감자를 통해 매출채권 대손충당금등을 털게 될 경우 회사의 재무구조가 보다 깨끗해질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송화정 기자 yeekin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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