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28일 유럽 주식시장은 혼조세로 거래를 시작했다.
한국시간 오후 4시35분 현재 영국 FTSE100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05%오른 5903.71으로 거래중이다. 프랑스 CAC40지수는 전장 대비 0.19% 내린 3964.98로, 독일 DAX30지수는 0.28% 하락한 6727.22로 장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이날부터 유럽지역에 서머타임(일광절약시간제)이 적용되면서 한국과 영국의 시차는 9시간에서 8시간, 독일·프랑스와의 시차는 8시간에서 7시간으로 줄어들었다. 이에 따라 유럽증시의 개장시간도 우리나라를 기준으로 1시간 앞당겨졌다.
이윤재 기자 gal-r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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