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민서 기자] 해외건설협회가 건설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통한 해외진출 활성화를 위해 오는 30일부터 4월1일까지 '해외건설 입문과정'을 개최한다.
이번 교육은 해외건설을 처음 접하는 신입직원 및 실무자를 위한 기초 과정으로 업계 전문가들을 초빙해 해외건설 사업에서 필요한 기초 지식을 배양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교육 내용은 해외프로젝트 입찰 문서 작성, 해외건설 금융개념 및 사례, 해외플랜트 타당성분석 이론 및 실습, 해외공사 수행절차 등으로 구성돼있다.
해외건설협회는 '해외건설 입문과정' 이외에도 10여 개의 실무 및 전문가 양성과정을 운영중이다. 이번 과정에 이어 '해외건설 비즈니스 영어 기초 실무과정' 및 '해외 프로젝트 타당성 조사 실무과정'을 4월에 실시할 예정이다.
문의처 : 해외건설협회 교육훈련실(02-3406-1079, 1088)
조민서 기자 sum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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