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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등산복 질린다"···新 명품 아웃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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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등산복 질린다"···新 명품 아웃도어 픽 퍼포먼스[사진제공=LS네트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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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날씨가 풀리면서 아웃도어웨어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 수많은 아웃도어 제품들이 기능적인 디자인과 화사한 색감으로 봄 나들이객들을 유혹하지만 남들과 똑같은 옷차림이 싫다면 새로운 브랜드에 도전해 보자. 대중적으로 잘 알려지지 않은 명품 아웃도어 브랜드들은 어떤 것이 있을까.


◆스웨덴이 자랑하는 스타일리시 아웃도어, 픽퍼포먼스 (Peak Performance)

‘인간과 자연의 완벽한 조화’를 모토로 1986년 스웨덴 Are 지역에서 시작된 스칸디나비아 반도 최고 인기를 누리는 스타일리시 아웃도어 웨어다. 고품질 고기능을 가진 스키웨어로 시작하여 스키, 등산, 골프용 의류인 액티브 라인과 리조트, 해변, 도시 등에서 입는 캐주얼라인까지 일상생활에서 입어도 무리 없는 세련되고 절제된 디자인이 장점이다. 스웨덴을 시작으로 스칸디나비아 반도에 위치한 국가들과 영국, 독일, 프랑스 등 유럽 13개국에서 공식 판매되고 있으며 등산을 비롯해 스키, 골프 종목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스위스에서 탄생한 기능성 이너웨어의 창시자, 오들로 (Odlo)

모든 아웃도어 활동에 적합한 의류 개발을 멈추지 않는 발명가, 외부로부터 피부를 건강하게 유지시켜주는 완벽한 보온성과 편안함을 제공한다. 최악의 냉혹한 환경속에서 스포츠를 즐기는 전문가들이 선호한다. 특히 브린제와 더블어 전문 산악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이너웨어로 알려졌다. 오들로는 스위스를 비롯한 거의 대부분의 EU국가에서 찾아볼 수 있다. 또한 아시아에서는 일본과 대만에 공식판매 되고 있고 한국에는 LS네트웍스에서 런칭한 도보여행전문 멀티샵 웍앤톡을 통해 처음으로 공식 수입된다.


◆독일 태생의 유럽최고 아웃도어 브랜드 잭 울프스킨 (Jack Wolfskn)


잭울프스킨은 아웃도어 활동이 언제, 어디서나 즐거워야 하며, 집과 같은 편안함을 느낄 수 있어야 한다고 믿는다. 이러한 원칙을 바탕으로 지난 1981년부터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 레져, 여행 등에 필요한 기능성 아웃도어 의류, 용품 및 신발을 공급해 오면서 유럽 최대의 아웃도어 전문 브랜드로 성장했다. 잭 을프스킨은 특히 등산, 하이킹, 트래킹을 위한 최상의 기능성제품 라인을 가지고 있으며 자켓에서부터 풋웨어에 이르기까지 야외활동에 필요한 모든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제품개발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되는 점은 다양한 날씨부터 완벽하게 보호해주는 기능이며 그 외에도 최고의 소재를 사용하여 편안한 착용감, 경량성, 내구성, 통일감 있는 디테일을 자랑한다. 여기에 더해진 장인정신은 브랜드의 특징에 가치를 더해준다.




박소연 기자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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