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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퓨쳐, 코스닥시장 증권신고서 제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36초

영어교육 콘텐츠 R&D선도기업

[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이퓨쳐(대표이사 황경호)가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다음달 코스닥 시장에 상장 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영어교육 콘텐츠 개발 및 판매를 주 사업으로 하고 있는 이퓨쳐는 지난 2000년 설립된 이후 국내 영어교육(ELT) 콘텐츠 개발을 선도하며 글로벌 수준의 영어교재 출판 및 인터넷 컨텐츠 개발?판매 등을 중심으로 국내 ELT시장을 장악하며 지속적인 성장을 해왔다.

대표적인 교재인 '스마트 파닉스(Smart Phonics)'는 영어 읽기와 쓰기를 150여가지 게임을 통해 습득할 수 있도록 개발된 제품으로, ELT 파닉스 교재로는 온?오프라인 판매율 1위와 높은 고객만족도, 베스트셀러를 기록하는 등 큰 호응을 얻으며 파닉스 교재의 대명사로 자리잡고 있다.


또한, 미국 에너하임 대학에서 만든 세계최초 온라인 TESOL 학위 프로그램에 30만 달러를 투자해 국내 사업권을 획득했으며, 현재 한양대학교 및 한국외국어대학교와 함께 TESOL 인증과정을 국내서비스 중이다.

이퓨쳐의 지난 3년간(2008~2010년) 매출액은 각각 80억, 107억, 123억원이었으며, 당기 순이익은 각각 18억, 22억, 27억원이었다.


이번 이퓨쳐의 총 공모주식수는 90만주로, 주당 공모희망밴드는 5,200~6,400원이며, 공모를 통해 총 47억~58억원을 조달 할 예정이다.


오는 4월11일부터 이틀간 수요예측을 거쳐 공모가가 확정 되며, 청약 예정일은 4월 18~19일이다. 주관사는 삼성증권이며 상장 예정일은 4월27일이다.




정재우 기자 jjw@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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