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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열패밀리' 염정아, 전미선에 기선제압..카리스마 맞대결 흥미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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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열패밀리' 염정아, 전미선에 기선제압..카리스마 맞대결 흥미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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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고경석 기자]염정아가 전미선을 무릎꿇게 만들며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23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로열패밀리' 7부는 JK백화점이 구성그룹을 누르고 명품브랜드 딜랑을 독점 입점하게 되는 과정을 그렸다.


공여사(김영애 분)는 윤서(전미선 분)의 친정인 구성백화점에서 10년 간 독점 입점하기로 한 화장품 브랜드를 JK백화점에 입점하기 원한다는 뜻을 밝힌다.

이에 인숙(염정아 분)은 '김마리'의 뒷조사를 하는 등 계속 자신에게 싸움을 거는 윤서의 무릎을 꺾어놓기 위한 계획을 세운다.


지훈(지성 분)과 현진(차예련 분), 그리고 인숙이 함께 JK백화점 내 브랜드 유치를 위해 움직이기 시작하자 친정과 시댁 사이에서 곤란한 입장이 된 윤서는 결국 기도(전노민 분)에게 인숙의 방을 도청해달라고 요구한다.


인숙은 현진에게 딜랑 사장의 아들이 선천성 희귀암을 앓고 있다는 사실을 알리고 이를 엿들은 윤서는 이를 이용하기로 결심한다.


인숙은 딜랑의 사장이 자신에게 상처가 되는 부분을 알리고 싶지 않을 것이라 생각한 반면 윤서는 이를 드러내놓고 이용하려고 한다.


딜랑은 최종적으로 구성백화점 대신 JK백화점을 택하고 공여사는 인숙을 인정하며 "너는 내 가족이고 JK며느리다"라고 말한다.


윤서는 인숙에게 전쟁을 원하는 것이냐며 "마음먹고 싸우면 너는 벼랑 끝이야"라고 으름장을 놓지만 인숙은 윤서가 자신을 도청했다는 증거로 녹음테이프를 내세운다.


윤서는 결국 인숙에게 무릎을 꿇고 "살려달라"고 애원한다.


이날 방송된 '로열패밀리'는 인숙이 공여사에게 인정받는 과정을 그리는 한편 경쟁자인 윤서를 기선제압하는 모습을 그려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인숙 역의 염정아와 윤서 역의 전미선은 강렬한 '걸파워' 카리스마 대결로 팽팽한 긴장감을 형성하며 극의 재미를 더했다.


한편 '로열 패밀리' 8부는 24일 오후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고경석 기자 k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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