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국제 금값이 5일째 강세를 유지했다.
중동과 리비아 사태가 해결기미를 보이지 못하면서 안전자산 수요가 금값을 끌어올린 것으로 풀이된다.
뉴욕 상품거래소(COMEX) 4월만기 금선물은 전일대비 온스당 1.2달러 상승한 1427.6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금값은 이번주 2.5% 뛰었다. 금값 사상최고치는 지난 7일 기록한 1445.7달러다.
킹스뷰 파이낸셜의 스트래티지스트 매튜 제먼은 "중동 사태 해결에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이고, 긴장감이 지속되면서 금값은 잘 지지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5월만기 은 선물도 전일대비 0.7% 상승한 온스당 36.269달러로 1980년 이후 최고치로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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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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